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풀(마블 코믹스) (문단 편집) === [[제4의 벽]] 돌파 === [[파일:attachment/DeadpoolYellowBoxes.jpg]] >(아직도 내가 생각할 때 노란색 박스가 나올까?) >"나 좀 쩌는 듯."(예상이 맞아서) >(이야, 보고 싶었다 노란색 박스야! 이번엔 무슨 재미난 일이 일어날까!) [[파일:external/media.comicbook.com/deadpool-43-cover-129584.jpg]] >이봐! 이 만화책 사고 있는 '''[[독자|너]]'''! 택시 좀 불러줄래? [[파일:external/images-cdn.moviepilot.com/does-this-prove-the-deadpool-movie-will-break-the-fourth-wall-359306.jpg]] >첫 번째 이슈에서 나온 이야기죠. >(나보고 하는 말인가?) >아니, '''[[독자|저 사람들.]]''' >(저 사람들? 누구?) >아무것도 아니야. [[페르마의 마지막 정리|'''한 패널로''' 설명하기엔 어려워.]][* 여기서 데드풀 뒤에 있는 남성은 귀신으로 살아 있는 [[벤저민 프랭클린]]인데, 데드풀은 "[[벤 케노비|벤]]이라는 이름의 [[포스의 영|파란색 귀신]]하고 대화한다고 [[조지 루카스|루카스]]가 고소하진 않겠지?"라는 드립을 선보인다. 좀비로 부활한 미국 대통령을 죽이려다가 처음 만났을 때 전기를 연구해서 유령의 모습으로 남았다는데, 데드풀이 자기가 못 가지는 지폐(=100달러)의 대통령이라고 하자 프랭클린은 자기는 대통령이 아니라고 하지만 데드풀은 캐나다 출신이라 안 배웠다고 한다. 사실 데드풀이 미국 대통령들을 처단하는 것도 미국의 히어로들이 미국 대통령을 죽이는 것이 부적절해서 캐나다에서 온 데드풀을 고용한 것이다.] [[제4의 벽]]을 넘어 자신이 '코믹스 내의 인물'이라는 사실 또한 잘 알고 있는 인물.[* 이전엔 [[쉬헐크]]가 이 역할이었다.] 이런 설정이라면 [[중2병]] 캐릭터가 되기 쉽지만, 유쾌한 개그 센스로 넘겨버리고 있다. 다만 이렇다 보니 코믹스 내에서 취급이 안습이다. 히어로든 [[빌런]]이든 데드풀을 '미친 놈'이라고 부르면서 무시한다. 마블 내에서 어디에서도 인정 못 받는 왕따 같은 느낌.[* 여담으로, [[엑스맨]]에 넣어달라고 사정하러 멤버들 찾아갔을 때, 거절하고 데드풀을 보낸 뒤 [[대거(마블 코믹스)|대거]]가 (데드풀이)뭐가 맘에 안 드는 거냐고 묻자 툭하면 서로 핏대올리고 싸우기 일쑤인 [[울버린]]과 [[사이클롭스]]가 서로를 마주보더니 동시에 하는 소리가 '''전부 다(Everything)'''.] 본인도 제대로 정신이 나가있기도 하고…. 하지만 데드풀의 실력은 진짜이기 때문에 그냥 개그맨이라고 우습게 보다가 털리는 경우가 부지기수.[* 데드풀 v4 26 이슈에선 데드풀의 얼굴을 보자마자 그리즐리가 쫄기도 했다.] 어느 코믹스의 후기에는 '자신이 표지에는 등장했는데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았다'며 마블 편집장에게 전화를 걸어 따지는 장면도 있다. '다른 편에 자주 등장시킨다'는 것으로 합의본 듯. 또, 데드풀이 있을 때 각주가 달리면 '''데드풀이''' 그 해설을 하기도 한다. [[미즈 마블]] 이슈에선 전투에 들어가기 직전 '''뮤직 큐!'''를 외치기도 한다. 실사영화 시리즈에서는 [[데드풀(엑스맨 유니버스)#s-2.1|설정에서 지워진 어느 흑역사와는 달리]] [[데드풀(영화)]]와 [[데드풀 2]]가 데드풀의 특징을 정말 제대로 살려내면서 흥행과 인기에 한몫했다. 관객들한테 쉴새없이 떠들어대지를 않나, 127시간 스포일러해서 미안하다고 하질 않나, 제 4의 벽 안에서 제 4의 벽을 뚫었으니 그럼 16의 벽을 뚫어버렸다고 자축하지를 않나, 엔딩 크레딧 끝나고서는 관객들 보고 쓰레기 치우고 가라고 하질 않나. 마지막 결판 직전에서도 촬영진에게 말하듯이 '''뮤직 큐!'''라고 한다. [[데드풀(게임)]]에서도 울버린과 얘기하다가 "아 ㅅㅂ 이거 내 게임인데 시나리오가 왜 이따구임?"이라고 불평한다. 물론 울버린은 "게임이라고? 무슨 뜬금없는 게임 타령이냐. 이건 비상 상황이다."라고 핀잔을 준다. [[마블 VS 캡콤 3|얼티밋 마블 VS 캡콤 3]]에서도 "어이! 그래, 너! 난 여기에서 생고생하면서 방방 뛰고 있는데 넌 거기 엉덩이 깔고 앉아서 내가 하는 것만 보면 다냐? 이게 말이 돼?!"(대전 승리 대사) "너 버튼 잘못 눌렀어~!"(KO 패) "TV 앞에 있는 양반은 PP 받았으니까 안 불러도 돼~"(엔딩 중) 같은 대사들이 나온다. 문제는 다른 등장인물들이 보기에는 이런 데드풀의 [[제4의 벽]] 너머의 [[독자|사]][[작가|람]]들과 대화하는 모습이 그저 허공에 헛소리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. 그 예로 마블 나우에서 베티스의 협박으로 초능력자를 사냥하는 데드풀과 데어데블이 충돌하면서 데어데블 왈 '''데드풀, 넌 미쳤어. 항상 [[독자|누]][[작가|군가]]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는 망상에 빠져 헛소리나 하고 있고.''' 라고 까내린다.[* 물론 나중에 데드풀은 마블 유니버스 세계가 작가가 만든 가짜 세계임을 진작에 알고 있음이 드러나지만 그것이 잘못돼서 데드풀 군단 간의 사상 초유의 전쟁이 일어난다. 그 대신 데드풀은 창조주라는 초월적인 인물이 된다.] 이것이 데드풀이 그저 제4의 벽을 뚫는 놀이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습관이 되어 있을뿐 이를 이해하고 아는 인물들 조차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는 듯 하다.[* 케이블 왈: 제발 이제 제4의 벽 좀 그만좀 깨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